(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정은지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정은지는 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은애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수 에일리와 에프엑스의 루나, 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정은지가 한 그룹인 것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은지는 몸에 밀착하는 하얀 원피스를 입어 몸매를 드러냈다. 루나와 솔라, 에일리 또한 하얀색으로 의상을 통일해 이들의 합작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 사진 속 네 명은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무대에서 빼어난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한편, 정은지는 에이핑크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 ‘드림(Dream)’을 18일 공개했다. 앨범이 공개되자 타이틀곡인 ‘하늘바라기’는 각종 음원 사이트의 1위를 석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