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딴따라' 첫 방송, 출연진 벌써부터 '화기애애'… 기대감 UP

입력 2016-04-20 21:58

  •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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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진(출처=혜리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딴따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주인공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오늘밤 10시 첫 방송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혜리를 비롯해 지성, 채정안, 강민혁 등 '딴따라' 주요 출연진들이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혜리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딴따라' 배우들의 막강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딴따라'는 안하무인 매니저가 초짜 밴드를 매니지먼트 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20일 첫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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