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신다은이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다음달 결혼식을 올린다.
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다은은 오는 5월22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다은과 임성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다은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돌아온 황금복'에서 주인공 황금복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