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정원 인스타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생방송 MLT-26에 '스피트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출연해 화제다.
24일 다음 팟TV를 통해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MLT-26에 김구라,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출연자로 나섰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출연자는 이규혁과 양정원이다. 이규혁은 실제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하는 대형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물론 김연아의 뒤를 잇는 우리나라 차세대 피겨 요정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새 출연자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이다. 양정원은 이미 진행된 녹화에서 짓궂은 질문이 쇄도함에도 불구, 능숙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모르모트 PD의 구부정한 자세도 교정해줬다. 양정원은 "필라테스를 통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구라는 맥주에 이어 ‘와인’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