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상자료원 유튜브 캡쳐)
배우 박희본과 결혼하는 윤세영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세영 감독은 오는 6월 6일 박희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세영 감독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로 박희본과 인연을 맺었으며 영화 '가족', '야수'의 촬영부와 '그놈 목소리', '그림자 살인'의 연출부를 거쳐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감독은 2015년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단편영화 '그녀의 전설'에 조연출로 참여하며 김 감독에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윤세영 감독의 피앙세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