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전문상품 1호… 진단·입원비까지 지급
MG손해보험은 수술비는 물론 진단비, 입원비까지 보장가능한 ‘(무)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수술비 전문 상품으로, 질병 및 상해 관련 모든 수술비와 진단비, 입원비를 종합보장한다.
수술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중복가입을 통해 집중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암·뇌·심장 3대 성인병의 경우, 다양한 수술비 외에도 진단금과 입원비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충분한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기존 상품들은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수술 사유 발생 시 50%만 보장했지만, 이 상품은 별도 조건없이 주요 수술비를 100% 지급한다.
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해 경제 비활동기의 수술비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상해나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성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그대로 유지해 준다. 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은 이에 제외된다.
여성을 위한 여성만성질병수술비, 남성을 위한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수술비 등 성별에 따른 특별보장도 마련했다.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 녹내장, 관절수술 등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의료사고에 대비해 법률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수술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없이 제때 수술치료를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 ‘건강명의 수술비보험’은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2015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에서 건강보험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