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우체국 알뜰폰 인기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02%(25원) 오른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작년 같은 기간(3만9201건)보다 404% 폭증한 19만7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스마텔·유니컴즈·아이즈모바일·큰사람·이지모바일·위너스텔·에넥스텔레콤·인스코비·머천드코리아 등 제휴 알뜰폰에 가입한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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