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올리브TV 방송 캡쳐)
박수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여전한 '먹방'을 선보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1회에서는 박수진이 한식 문화를 접했다.
이날 박수진은 한식요리 연구가 심영순 함께 '불고기 쌈 정식'을 만들었다. 박수진은 "내가 쌈을 정말 좋아한다"며 녹슬지 않은 먹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특히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말부터 3월까지 하와이에 체류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부부의 임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