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대문점과 판교점, 13일부터 22일까지 신촌점과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SK텔레콤 전용 제품인 '루나워치'와 'T키즈폰 준(JooN)2' 등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 가운데 가입자 38만 명을 유치, 시장 점유율이 87%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6년 2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4년 12월 5만 대에서 2016년 2월 43만 대로 약 1년 만에 8배 이상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