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 ‘쿠키즈’를 출시하고 관련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 ‘쿠키즈’를 출시하고 관련 플랫폼을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부모는 쿠키즈 앱을 자녀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가 반경 500m~2㎞의 이른바 ‘안심존’을 벗어나면 알람이 울린다.
쿠키즈 앱을 통해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쿠키즈 앱은 만 18세 이하 SK텔레콤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014년 7월 출시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의 이름을 ‘쿠키즈 워치’로 바꾸고 플랫폼을 통합할 계획이다.
앞으로 쿠키즈 워치는 유치원생을, 쿠키즈 앱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