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원)
에스원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원은 11번가를 통해 스마트 홈시큐리티 '세콤홈블랙박스'를 출시한다. 세콤홈블랙박스는 공동주택 전용 보안시스템으로, 24시간 방범ㆍ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모바일앱 또는 SKT스마트홈앱을 통해 방범, 가스, 조명, 보일러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에스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음달까지 11번가를 통한 가입 고객의 경우 기존 서비스료 보다 20% 할인된 월 5만5000원에 세콤홈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11만원 상당의 11번가 포인트도 지급된다.
사광호 에스원 기획팀장은 "이번 11번가 입점으로 더욱 많은고객들에게 세콤홈블랙박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세콤홈블랙박스 외에도 매장용 보안시스템, IP카메라, 안전금고등으로 입점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