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올랜도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국의 피플지는 3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데이트를 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둘의 공개 연애가 보도된 이날 미란다 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루이비통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미란다 커는 이 사진과 함께 ‘루이비통’을 해시태그하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2010년 6월 결혼해 이듬해 1월 아이를 낳았고, 2013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