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출처=토다 에리카 인스타그램)
토다 에리카가 14세 연상 카세 료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다 에리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다 에리카는 1988년 일본 효고현 출신 배우. 2000년 NHK '오드리'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국에서도 2006년 출연한 영화 '데스노트'로 얼굴을 알렸다.
2007년 영화 '성게전병'과 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연속으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다수의 작품에서 깜찍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소림사 권법 도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린 외모와 달리 소림사 권법을 특기로 갖고 있다.
한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된 '여왕의교실', '꽃보다 남자' 등에도 출연했고,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하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한편 토다 에리카와 카세 료는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진 'SPEC'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다 에리카, 카세 료(출처=일본 드라마'이거리의생명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