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8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허 회장은 "고인께서 좀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구 명예회장의 큰 형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이고 형수는 허씨 가문의 허을수 여사다.
(사진제공=LS그룹)
사돈 관계이면서 계열분리 이전까지 LS그룹과 GS그룹은 LG그룹에서 한지붕 생활을 한 것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8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허 회장은 "고인께서 좀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다. 구 명예회장의 큰 형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이고 형수는 허씨 가문의 허을수 여사다.
사돈 관계이면서 계열분리 이전까지 LS그룹과 GS그룹은 LG그룹에서 한지붕 생활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