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열애 대환영 "이미 가족"

입력 2016-05-10 15:49수정 2016-05-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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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인 베컴 부부가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의 열애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외신들은 8일 측근 말을 인용 "베컴 부부가 클로이 모레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런던 자택을 방문한 클로이 모레츠에게 직접 모델 일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들은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를 만나고 난 뒤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베컴 식구들은 이미 그녀를 가족같이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LA 인근 레스토랑에서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에 불씨를 피웠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를 통해 "(브루클린 베컴과)사귀는 게 맞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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