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티파니, 햇살 아래 아찔한 각선미…“더 헝클어지고 싶어”

입력 2016-05-10 18:06수정 2016-05-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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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출처=티파니 SNS)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상큼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티파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 슬픈 영화에 취한 것 보다 지금 난 더 헝클어지고 싶을 뿐이야 ‘ijustwannadanc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티파니는 내추럴한 차림에도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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