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솔로 앨범으로 맞붙는다.
티파니는 11일 자정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공개했다. 곡이 공개되자 지니, 네이버 뮤직, 엠넷, 올레 차트 등의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티파니의 솔로 활동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전 멤버였던 제시카의 등장이다. 제시카는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낸 6일 후인 17일 자신의 솔로곡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 총 6곡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이 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도 여러곡이나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제시카와 티파니의 첫 대결인 만큼 누가 웃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