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중공업이 내년 4월부터 회사명을 ‘SUBARU’로 변경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자동차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스바루’를 영어로 표기한 이름으로 그룹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지중공업은 북미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향후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인지도가 높은 이름을 회사명으로 변경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후지중공업이 내년 4월부터 회사명을 ‘SUBARU’로 변경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자동차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스바루’를 영어로 표기한 이름으로 그룹명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지중공업은 북미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향후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 인지도가 높은 이름을 회사명으로 변경하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