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의 인스타그램에는 14일 "오늘의 빠니응원단은 희님과 숑이. 음악중심 본방사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을 한 티파니와 그를 응원하러 온 수영과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겨울왕국의 안나 팬을 자청한 김희철이 안나 인형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티파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린 뒤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 티파니는 뮤직뱅크를 통해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19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