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다하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생전 마지막 모습에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故 주다하는 사고로 사망하기 전날인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마지막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故 주다하는 프로 모델답게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팩 제품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故 주다하는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촉촉한 피부를 부탁해"라는 글을 남기며,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웃는 모습이 예쁜 것으로 동료 모델 사이에서 유명한 故 주다하는 해당 사진 속에서도 밝게 웃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故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경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