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정우성 휴대폰서 나온 사진" 인증샷 공개

입력 2016-05-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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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베르토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정우성과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씨의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비요일 他自己拍的照片 With Jung Woo-Sung @nonsummit @zya34 @tyleroninsta @samy.rashad @samokyere1"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중국 대표 장위안, 알베르토, 샘 오취리, 또 그 뒤로 보이는 제작진까지 모두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좋은줄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앗싸 오늘 꼭 봅니다"(gomaun****) "yss2e지금 보고 있어요~ 축하해요~"(yss**) "알베 넘넘 ×10000 축하해요 ♥♥♥정말 알맹이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도할게욥♥"(dalnara_woo****)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알베르토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두 달 뒤 아기가 태어난다. 태명은 알맹이다. 알베르토의 '알'과 아내의 성인 '맹'을 붙어 만들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그의 2세 소식까지 축하해준 것.

한편 JTBC '비정상회담'는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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