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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비정상회담 정우성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중 리더는 안젤리나 졸리”
배우 정우성이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를 맡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어젯밤(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우성은 ‘친선대사지만 개인적으로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에 나섰는데요. 그는 “사회활동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던 중 난민기구서 제의가 왔다. 부담은 있었지만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는 총 20명인데요. 이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가 ‘특사 자격’을 부여받아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