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연합뉴스))
'곡성' 곽도원이 자신의 생일인 5월 17일(오늘)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17일 오후 곽도원은 장소연과 인천공항에 나란히 등장했다. 곽도원은 실제 연인인 장소연의 손을 잡고 살뜰히 챙기며, 자상한 면모를 선보였다.
곽도원은 칸 입성과 동시에, 17일(오늘) 생일을 맞으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Big Congrats! 영화 '곡성'으로 칸영화제 초청과, 생일이라는 겹경사!"라며 "믿고보는 칸도원. '곡성' 흥행도, 생일도 축하드립니다. 로또 같은 하루. 풍악을 울려라"라는 축하 메시지와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이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7일 오후 배우 천우희도 프랑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