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방송 캡쳐)
박시연이 '로맨스는 일주일3'에서 송중기를 극찬했다.
박시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 송중기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이날 박시연과 한채아는 유아인과 송중기를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박시연은 송중기가 군입대 전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을 언급하며 "중기가 꽃미남처럼 생겼는데 성격이 상남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와 절친한 김기방 역시 4월 말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과 드라마 '착한 남자'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가 아직 연락을 한다. 중기가 굉장히 따르는 선배님"이라고 두 사람의 친분을 언급했다.
한편 박시연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