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수리비의 20%를 지원해주는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1년 이상 LTE 휴대전화를 이용한 VIP 등급 이상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LTE 가입자 전체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한도는 일반·실버·골드·VIP 등급에 따라 1~3만원으로 다르다.
LG유플러스는 대상 확대로 파손 접수 건수가 2.2배, 수리비 지급 건수가 1.7배 각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파손 케어 서비스를 받으려면 가까운 매장이나 폰안심케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