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경찰 “성폭행 신고 여성 정액 검사 받았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4차례 입원… 두 달간 약 못 먹어
오늘날씨, 낮 최고기온 32도 ‘무더위’…미세먼지, 보통
[카드뉴스] 강남역 ‘묻지마 살인’ 추모 현장 찾은 문재인… “슬프고 미안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제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묻지마 살인’ 피해 여성 추모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문 전 대표는 사전 예고 없이 방문했는데요. 현장 추모객들은 SNS에 “문 전 대표가 주위에 보좌관 없이 혼자 계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현장에서 피해 여성을 애도한 뒤 자신의 SNS에 “강남역 10번 출구 벽면은 포스트잇으로 가득했습니다. “다음 생엔 부디 같이 남자로 태어나요” 슬프고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