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경리, “임신해서 결혼 할 것 같다” 영광 매니저 막말에 욕설 작렬

입력 2016-05-20 00:57수정 2016-05-20 01:03

(사진=Mnet '음악의 신2' 방송화면 캡처)

‘음악의신2’ 경리가 영광 매니저의 막말에 욕설을 내뱉었다.

19일 밤 방송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LTE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휴일인 토요일에 회사 앞으로 피크닉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돼지 머리를 대신해 영광 매니저를 돼지 머리로 삼아 고사를 지냈다.

영광 매니저는 ‘덕담 해주는 돼지머리’로 변신해 LTE엔터테인먼트의 식구들에게 덕담을 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2년 안에 열애설이 터질 것 같다”며 탁재훈의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리에게도 덕담을 했다. 영광매니저는 경리에게 “1년 안에 결혼할 것 같다”고 하면서 경리를 설레게 했다. 이어 그는 “임신해서 결혼 할 것 같다”고 해 경리를 놀라게 했다.

화들짝 놀란 경리는 욕설을 내뱉으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