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net '쇼미더머니5' 영상 캡처)
'쇼미더머니5' 정준하가 1차 예선을 끝으로 도전을 종료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정준하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1차 예선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앞서 1차 예선에서 진심을 담은 래핑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심사를 맡은 사이먼 도미닉은 정준하의 랩에 놀란 표정을 보였지만 결국 탈락했다.
그럼에도 정준하는 "힙합 열정을 이제 알았다"며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모든 분들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쇼미더머니6' 도전에 대해서도 "어떻게 될 지 모른다"며 "다음엔 오직 이방송을 통해서 래퍼로 인정받는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