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산들 부모님도 눈물 ‘객석 포착’

입력 2016-05-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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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MBC ‘듀엣가요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듀엣가요제’ B1A4 산들이 조선영과 ‘기억의 습작’ 무대로 우승한 가운데, 산들의 부모님이 객석에 포착됐다.

20일 MBC ‘듀엣가요제’에서 산들과 조선영은 전람회 원곡의 ‘기억의 습작’을 호소력 있게 소화해 우승을 거뒀다.

조선영은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산들과 무대로 429점을 받아 이석훈, 이소리를 꺾고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에 조선영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고, 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객석에서도 눈물을 보이는 산들의 부모님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보라는 산들의 부모님을 향해 “어떻게 하면 저런 아들을 낳을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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