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접수한 써니... 당당ㆍ돌직구ㆍ털털 '3색 매력'

입력 2016-05-2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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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써니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신화의 앤디와 소녀시대의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등장때부터 멤버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과 이수근 등이 이수만 조카임을 언급하자 써니는 "삼촌에게 전화한다 조심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또한 같은 소속사 선후배사이인 김희철과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이 "그분(이수만) 조카인게 착한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써니는 "좀 닥쳐줄래?"라며 맞받아쳤다. 이어 멤버들에게는 "희철이 잡으러 나왔다"라며 당당한 모습도 보였다.

특히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벌칙을 성실히 수행하기도 했다. 써니는 멤버들과의 손 펜싱 대결에서 서장훈을 꺾었지만 이어진 준결승에서는 이수근에게 패했다. 경기에 진 써니는 벌칙을 얼굴에 검댕이를 묻히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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