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아니밴코 그룹)
아역 출신 김희정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2000년 9살의 나이로, KBS2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당시 극 중 원빈의 조카로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과 깜찍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화정', '왕의 얼굴'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 김희애, 정혜영, 이종석, 구혜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