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과 유재석(출처=박혜경 SNS)
가수 박혜경이 ‘슈가맨’ 소감을 밝혔다.
박혜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가수, 다시 노래해. 가수 박혜경 ‘슈가맨’ 꿈을 꾼 걸까? 나의 노래를 기억해준 많은 분들!! 저에게 작은 날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혜경이 직접 쓴 듯한 글귀가 적혀 있다. 특히 “한 발짝도 더 갈 길이 없을 때! 노래 너는 작은 날개를 내 어깨에 달아주는 구나”라는 멘트는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맨’ 출연진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방송 출연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혜경은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이 속해 있던 밴드 더더의 히트곡 ‘내게 다시’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