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NL 코리아7')
‘SNL코리아7’ 티파니가 신동엽과 로맨스를 펼치며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처음으로 호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는 미니 원피스를 입은 과감한 모습으로 ‘소원을 말해봐’ 3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이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티파니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티파니는 신동엽에게 “전 오드리다. 오드리 햅번이다”이라고 말했다.
이때 달달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신동엽은 계속해서 티파니에게 19금 개그를 펼쳤다. 도넛을 의도적으로 옷에 흘리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티파니는 과감한 연기로 맞섰다. 그는 신동엽에게 속옷을 선물해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