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서울우유' 데뷔 CF(출처=서울우유SNS)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13년 전 데뷔 CF모습이 눈길을 끈다.
30일 서울우유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자객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 양이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3년 차로 접어든 서신애 양의 첫 데뷔작이 서울우유 CF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라는 글과 함께 그가 출연한 CF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3년 전인 2004년 촬영 한 서울우유 CF 속 서신애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깜찍한 단발머리에 눈물을 흘리다가도 우유 한잔에 눈물을 멈추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 트윗이 게재된 후 서신애는 직접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29일 방송된 MBC’복면가왕‘에 복면자객으로 출연,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