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JYP NATION 콘서트’가 오는 8월 열린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6~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P 소속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는 ‘JYP 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0년, 2012년, 2014년 이후 JYP 소속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2년 만의 공연이다.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 미스에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GOT7), 버나드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번 공연은 JYP 소속 아티스트가 국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는 시점에서 펼쳐져 의미가 남다르다. 트와이스 등 참여 아티스트들 역시 팬들의 기대에 맞게 이번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JYP NATION 콘서트’는 소속 아티스트들 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어 합동 콘서트 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