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모델 포스 '물씬' "10회 특집 본방탕탕!"

입력 2016-05-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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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모델 포스를 뽐냈다.

샘 오취리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본방탕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샘 오취리는 모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색있는 패턴이 눈에 띄는 재킷을 입은 오취리는 깔끔한 보타이로 패션을 완성했다. 살짝 거만한 듯 한쪽 다리를 교차해 여유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은 “샘 오취리 때문에 ‘비정상회담’ 봐야겠다”, “의상이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그간 프로그램을 빛낸 신구 멤버 18인의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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