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이투데이가 더 알차고 새로워집니다

입력 2016-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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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신과 발전을 모색해온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16년 6월을 기해 새로운 혁신에 나섭니다. 이투데이는 이번 혁신을 통해 문화예술 기사의 비중을 높이고, 더 깊은 칼럼과 더 빠르고 흥미로운 온라인 기사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합니다.

◆오피니언면을 늘립니다

현재 2개 면인 오피니언면을 6월 1일(수)부터 3개 면으로 늘리고, 요일별로 다양한 화제와 신선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월요일과 수요일의 국제조류: 격변하는 세계의 조류와, 주요 6개국의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세계는 지금’을 7명의 전문가가 월·수요일에 번갈아 집필합니다. 집필자는 김승웅 전 한국일보 파리특파원, 조광동 재미 언론인(미국), 김영희 전 세르비아 대사(독일), 손우현 전 파리문화원장(프랑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일본), 위성락 전 러시아대사(러시아),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중국) 등입니다.

-화요일의 경제 경영 길잡이: 국제경제 이슈와 학술조류를 분석하는 이석배 전 서울대 교수의 ‘이석배 칼럼’,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인문경영’, 송권호 조선역학경영연구소 소장의 ‘역학(易學)경영’,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의 ‘인간경영’ 칼럼이 차례로 이어집니다.

-목요일의 SNS세상 살펴보기: 정숭호 전 코스카저널 주간의 ‘금주의 키워드’와 이투데이 기자들이 집필하는 ‘SNS 속 세상읽기’ 등 온라인상의 이슈와 화제가 펼쳐집니다.

-금요일의 문화와 예술 감상: LA에서 활동하는 영화평론가 박흥진의 ‘할리우드통신’, 문학평론가인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오늘의 문학산책’, (주)크로스컬처 대표인 박준영 프로듀서의 ‘영화, 역사에 말 걸다’가 번갈아 실립니다.

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해온 ‘나는 왜 기업을 하는가’ 후속으로 6월 10일부터 한 페이지 전면 인터뷰 ‘이슈 & 인물’이 게재되며, 정부 정책 입안자들의 생각을 듣는 ‘정책발언대’가 추가됩니다.

◆연재소설을 싣습니다

신문소설 부활과 신문 읽기 진흥을 위해 소설가 한만수(61)씨의 ‘서울 25시, 夜(야)’를 6월 1일부터 매일 연재합니다. 실천문학 신인상, 이무영문학상 등을 받은 한씨는 대하소설 ‘금강’(전 15권), 시집 ‘백수블루스’ 등을 펴낸 중견 작가입니다. 한씨는 속도감 있는 옴니버스성 웹소설 형식을 통해 사업과 사랑을 매개로 오늘의 세태를 재미있게 펼쳐 보일 것입니다. 삽화는 이투데이 편집부 사유진 기자가 맡습니다.

◆새로운 브랜드‘비즈엔터’가 찾아갑니다

이투데이는 한류의 성장과, 엔터테인먼트(게임 방송 영화 음악) 시장의 급신장에 발맞춰 새로운 시각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비즈엔터’를 운영합니다. ‘비즈엔터’는 기존 연예 뉴스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국내외에 발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특히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운영과, 그 기업의 대표적 셀러브리티의 가치를 측정해볼 만한 다양한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빠르고 차별화된 연예매체를 지향하는 ‘비즈엔터’에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독자권익 증대와 품격 있는 지면 제작을 위해 6월부터 ‘독자권익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앞으로 위원회의 지면 평가와 바람직한 편집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신문과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독자권익위원=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 대표이사, 김판정 창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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