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승수,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 딱 어울리는 사람"

입력 2016-06-01 21:59수정 2016-06-01 22:00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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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보이는 라디오)

'최파타' 김승수가 '정글의 법칙' 김병만을 극찬했다.

김승수는 1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승수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족장 김병만에 대해 느낀 점으로 "김병만은 거기가 더 어울리는 친구다. 여기 와서도 끝나자마자 바깥 활동을 바로 시작한다"라며 "다음날 김병만이 '강원도인데 스쿠버 하러 빨리 오라'고 연락이 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정글에서)진짜 아무 음식도 안 주더라"라며 "배고프니 아무거나 잡아서 먹게 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이상형이 '에이핑크' 손나은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앞서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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