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 무대에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들이 올라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이하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로 방송됐다.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는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펼쳐진 무대를 녹화 방송한 것. 이날 무대에는 비투비와 FT아일랜드, 빅스 등 최고 인기 아이돌들을 비롯해 여자친구, 전진, 씨스타, 티아라, 전효성, 우주소녀, 피에스타 등 K-POP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현재 새 앨범 준비로 활동하지 않는 가수들도 무대에 오른 만큼 반가움을 더했다.
한국 가수들 뿐 아니라 중화권 인기 스타들도 등장했다.
10년차 배우 겸 가수 차잉지에를 비롯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은 차이이린,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톱 여가수 리위춘, 중국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 걸그룹 SNH48 등이 한국 팬들의 눈도장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