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탈모 상담 나서 "탈모인은 정력 세다는 속설, 사실은…"

입력 2016-06-02 21:42수정 2016-06-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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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마리텔' 김구라가 탈모에 관한 속설을 밝힌다.

김구라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시청자들의 탈고 고민을 직접 상담해주며 탈모에 관한 속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SNS와 메일을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탈모 사연 중 일부를 선별한 뒤, 전화와 영상 연결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구라는 이날 증명되지 않은 탈모 관련 속설도 낱낱이 파헤친다.

'탈모인들은 정력이 세다' 등 잘 알려진 탈모에 관한 속설을 하나씩 퀴즈로 제시했고 이를 김구라, 김흥국, 박휘순이 직접 맞춰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임이석과 함께 탈모 관련 속설의 진위 여부를 파헤친다.

앞서 방송에서 김구라는 탈모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두피 관리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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