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일산업)
신일산업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자사의 라면포트를 전시해 라면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일산업은 이날 박람회에 △라면포트 △진공믹서 △다용도믹서 △티타늄믹서 △티타늄 멀티믹서 풀세트 △프라이팬 등 6개 제품을 선보였다.
단연 눈길을 모은 건 라면포트. 1리터 용량의 신일산업 라면포트는 라면은 물론, 국, 찌개, 찜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로 구성돼 위생성을 높였고, 7분이면 가열이 완료돼 라면을 먹을 때 효율적이다.
또한, 분리설계로 안전성을 높였고, 물이 넘치거나 100도씨 이상 끓을 경우 자동으로 꺼지는 것도 특징이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케이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꽃보다할배’ 시리즈에 등장해 당시 제품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며 “이날 박람회장에서도 문의가 많아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