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공식홈페이지
락홀드는 비스핑을 상대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락홀드는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가 비스핑의 무용담으로 남게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번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 비스핑이 한번도 겪어 보지 않은 방식으로 끝내겠다. 그를 압도할 것”이라고 했다.
락홀드는 2014년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55 메인이벤트에서 비스핑을 꺾은 적이 있다. 2라운드 57초 만이었다. 그때보다 실력 차가 더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락홀드는 "지난 경기도 일방적이었지만 이번 경기는 더 일방적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UFC 199는 오는 5일 오전 6시 50분부터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