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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강남역 피의자 “범행 후회? 잘모르겠다”
어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강남역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헤쳤습니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17일 0시 33분 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했는데요. 범행 당일 A씨는 남녀공용화장실에서 남성 6명은 그대로 돌려보내고 B씨가 들어가자 범행을 자행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B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검거된 후에 반성하거나 뉘우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A씨는 “범행을 후회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질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일들이 저 말고도 여러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인데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