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가수 김흥국이 '우결' 조세호 차오루 가상부부에 2세를 독려해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조세호 차오루가 새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큰인기를 만들어준 김흥국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하자고 제안했
이에 조세호는 이를 받아들이고 김흥국에 전화를 해 "차오루랑 결혼하고 아파트 새로 구해서 이사왔다"고 소식부터 전했다.
이에 김흥국은 "집 산거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월세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흥국은 "너 떴는데 돈 못 벌었냐. 좋은 찬스야. 빌딩 사야돼"라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빨리 애 낳아라. 아기도 가져야지"라고 말해 조세호, 차오루를 당황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