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배우 차승원과 손호준이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 다시 한 번 만난다.
7일 tvN 측은 "차승원과 손호준이 7월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출연한다"며 "촬영은 이번 주 시작이고, 장소는 만재도가 아닌 다른 곳"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청자는 차승원의 단짝 배우 유해진의 출연 여부에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 유해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같은 날 "유해진은 이번 '삼시세끼'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차승원 유해진을 비롯해 손호준은 지난해 2015년 12월 11일에 종영한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해 만재도 어민들과 소통하며 매 끼니를 현지에서 직접 해결하며 인간미 넘치는 버라이어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할 '삼시세끼'는 '신서유기2'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