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시즌5'가 '신서유기2' 후속으로 7월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출연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은 8일 "'삼시세끼 시즌5'가 '신서유기2' 후속으로 7월1일 첫 방송된다"며 "'신서유기2'는 오는 17일 최종회로 막을 내린다. 현재 24일 편성은 미확정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시즌5'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를 찍은 이진주 PD가 메인 연출자로 나서고, 나영석 PD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삼시세끼 시즌5'에서는 '삼시세끼 시즌4'에서 활약한 차승원과 손호준이 연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 지난 시즌 활약한 유해진 대신 배우 남주혁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 겸 배우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농촌과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