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열애 이하율, 누구?…'멘도롱 또똣'·'별이 되어 빛나리'서 열연한 '훈남 배우'

입력 2016-06-10 00:29수정 2016-06-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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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하율 인스타그램)

고원희와 열애 중인 배우 이하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원희는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열애하고 있는 사실을 공식 석상에서 처음 알렸다.

배우 이하율은 1987년생으로 2011년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연기를 펼쳤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화정’, ‘멘도롱 또똣’, ‘별이 되어 빛나리’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진태원 역을 맡기도 했다. 고원희와는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원희는 “이하율과 교제한 지 8개월 째”라며 “사전 인터뷰때 소속사에서 차단할까봐 그냥 남자친구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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