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역 제타시티’ 조감도(제공=서희건설)
서희건설은 10일 대구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외 130필지에 들어서며 9개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9층, 전용 70~148㎡ 총 1697가구(예정) 규모로 이뤄진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70㎡A 177가구 △70㎡B 177가구 △70㎡C 364가구 △70㎡D 182가구 △84㎡A 354가구 △84㎡B-1 146가구 △84㎡B-2 146가구 △84㎡B-1 446가구 △148㎡A 5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인접한 위치에 두류공원(165만3965㎡)이 있으며 대구 놀이공원인 이월드와 202m 높이의 83타워가 가깝다..
단지 도보권 내에 신흥초가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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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119-8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