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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삼시세끼' 촬영지 구시포가 화제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삼시세끼' 멤버 차승원, 손호준과 새 멤버 남주혁이 만재도가 아닌 전북 고창군 구시포항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보도했다.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구시포는 낙조가 아름답고 인근에 넓은 모래사장과 소나무 숲 이 우거져 자동차 캠핑족과 텐트족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매년 고창 '구시포 해넘이' 행사가 열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도 한다.
한편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참바다'로 불리며 활약했던 유해진은 스케줄상 이번 시즌에 합류하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