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창석 인스타그램)
배우 오창석이 NBA(미국 프로 농구) 중계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AM10. NBA파이널. 4차전. 저와함께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오창석은 앞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적인 농구마니아임을 입증한 바 있다.
오창석은 11일(한국시각)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 NBA 파이널 4차전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에 해설자로 깜짝 변신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오전 11시 20분 현재 2쿼터 경기가 진행 중이며, 클리블랜드가 골든스테이트에 55대 50으로 앞서고 있다.